英国のEU離脱により、国際的な企業が収益性の高いこれらの市場に容易かつ効率的な方法でアクセスできなくなったと考えるのも無理はありません。また、近年この二大経済国・領域間で多数の新たな関税規制が施行されたため、拠点の設置場所の検討がさらに困難となっています。

しかし、両国・領域の経済にまたがる地域が1カ所あります。英国とEUへの通関申告が販売目的の物品の原産地証明書や非関税障壁が免除される地域があります。それは北アイルランドです。

北アイルランド開発庁（Invest Northern Ireland）のExecutive Director Skills and International（スキルおよび国際担当エグゼクティブディレクター）であるスティーブ・ハーパー氏は、「北アイルランドは英国の一部ですが、EUとも地続きで国境を接しています。英国のEU離脱後に英国とEU間の特別協定に基づき、北アイルランドは引き続き英国およびEU市場と規制無く物品を輸出入できます。このため、北アイルランドは両市場にサービスを提供、サプライチェーンを再構築、生命科学や健康科学、テクノロジー、高度な製造やエンジニアリングといった主要産業の製品を設計、開発、販売することを目指す企業にとり、この特別協定および理想的な立地は企業に貴重な機会を提供します。」と説明します。

さらに、北アイルランドは物品の流通に関するEU規制を採用しつつ、英国関税地域の一部である為、英国がオーストラリアやニュージーランドと最近締結した各種貿易協定のメリットも享受することができます。

北アイルランドが海外投資家を誘致することに成功したのは北アイルランド開発庁が提供する包括的な支援が大きいといえます。同庁は世界中に拠点を展開し、アジア太平洋地域では東京、ソウル、シンガポール、シドニー、北京、上海、広州に進出しています。

北アイルランド開発庁のアジア太平洋地域の責任者であるニック・カルドウェル氏は、同社が提供する幅広い支援や助言に関し、「当庁は北アイルランドが提供できるメリットの神髄を理解できるように投資家を支援します。それは経済的支援に関する情報提供や希望される条件に適合する施設の調査、ビジネスネットワークや研究センターとの仲介から研修や採用プロセスのサポートまで多岐にわたります。」と述べます。

「当庁の目標は、北アイルランドが企業にとり適切な場所であるかを、十分な情報に基づいた上で決定してもらえるよう支援することです。北アイルランドにすでに投資されている企業と投資家を繋ぎ、直接の面談機会の手配も可能です。北アイルランドでの投資の経験は圧倒的にポジティブである事実は新規投資家に大きな安心感をもたらすことができます。」

北アイルランド開発庁の専任アドバイザーが、投資家からの全ての質問に応え、北アイルランドでの事業設立プロセスが円滑に進行するように責任を持ちます。またこれだけに留まらず、「北アイルランド開発庁は投資家の信頼のおけるビジネスパートナーであると自負し、投資家が北アイルランドで事業を継続する期間を通じて、支援を継続します。当庁の継続的な支援体制は投資家に安心感を与え、高いレベルの再投資が実現している大きな理由です。北アイルランド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投資家に多くの重要な要素を提供出来ます。英国およびEU市場と制限なく物品の貿易が可能な世界で唯一の地域であり、この両地域への参入や拡大を望む投資家への大きな機会提供が可能です。さらに、投資家が事業を成功させるために必要な人材、インフラ、ビジネス支援態勢の全てが高品位で揃っています。」とコールドウェル氏は述べます。

北アイルランドが御社の国際進出や拡大に最適な場所となり得るさらなる理由のご説明をお求めの場合は、是非Tokyo@investni.comにご連絡ください。皆様からのご連絡をお待ちしています。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익성 높은 두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쉽고 효율적인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기 쉽다. 현재 양 국가 주요 경제 주체 간에 수 없이 많은 관세율과 관세 규정이 새로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입지를 구축할 지역을 선택하는 일은 훨씬 더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영국과 EU를 아우르는 동시에, 이 두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때 관세 신고, 원산지 증명서, 비관세 장벽 없이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바로 북아일랜드이다.

북아일랜드 주정부 경제개발 기관인 북아일랜드 투자청(Invest NI)의 해외사업 및 기술 총괄인 스티브 하퍼(Steve Harper)는 “북아일랜드는 영국의 영토이지만 EU 국가인 아일랜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에도 북아일랜드는 영국과 EU 간에 체결된 특별 협정에 따라 계속해서 영국과 EU 시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명과학, 기술, 첨단 제조 및 엔지니어링 등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두 시장 모두에게서비스 제공과 공급망의 재조정, 제품 설계·개발·판매를 위한 거점을 찾고 있는 기업에게 북아일랜드는 그야말로 특별한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북아일랜드는 상품 규제 측면에서 EU의 규제에 맞추면서 영국 관세 지역 내에 있기 때문에, 최근 호주 및 뉴질랜드 사이의 협정 체결과 같은 비슷한 사례처럼, 영국과 EU 간에 체결된 특별 협정을 활용 할 수 있다.

북아일랜드의 해외 투자자 유치 성공에는 북아일랜드 투자청(Invest NI)의 포괄적인 지원이 있다. Invest NI는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서울, 도쿄, 싱가포르, 시드니,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 지사가 있다. 

Invest NI아시아 태평양 총괄인 닉 컬드웰(Nick Caldwell) 본부장은 Invest NI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지원과 자문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있다.

닉 컬드웰은 “우리는 투자자들이 북아일랜드의 주요 투자 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본사와 해외 지사에서 재정 지원 관련 정보 제공, 적합한 부지 선정 지원에서부터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연구 센터 연계, 교육 및 채용 프로세스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기업들이 북아일랜드가 적합한 투자처임을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예비 투자자들에게 현장 시찰을 주선하고,  북아일랜드 투자 선발주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생생한 경험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수준 높은 조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Invest NI 전담 지역 담당자들은 예비 투자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모든 질문에 답변하고 북아일랜드에서의 사업 착수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그 외, 닉 컬드웰은 “Invest NI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식되어 있기에  북아일랜드에서 투자자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내내 업무 지원은 계속 이어지며, 이러한 지속적인 서비스야말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우수한 재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서 “북아일랜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국과 EU 시장에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지역인 만큼 북아일랜드에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재, 인프라 및 비즈니스 지원의 질적 측면에서도 투자자가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제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국 기업들 역시 Invest NI으로 이메일 문의(Seoul@investni.com)를 하여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향후 투자처로 북아일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